오늘은 오전에 회사 일을 마치고, 오후에는 반차를 사용하여 이촌 골목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그날이 오늘이었네요.
외부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긴 했습니다.
외부는 오래된 시장골목 처럼 옛스러운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역시 내부 모습입니다.
저는 오후 3시 쯤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용시간은 2시간입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뜻이겠죠.
내부 테이블은 5테이블 정도 였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기본 안주로 나온 양배추와 양파입니다.
드디어 삼합(삼겹+더덕+부추)이 나왔습니다.
다시 보니 또 가고 싶네요.
일단 비주얼은 소주를 안먹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와이프랑 같이 왔는데, 이거 보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일단 맛은...
역시나 너무 맛있습니다.
이곳은 포장마차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좋아할 요소들이 많습니다.
일단 음식 맛있고, 내부는 옛 감성들...
술안주 또한 정말 흠잡을 곳이 없네요.
더덕은 매콤하지도 않고 삼겹살의 느끼한 부분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왜 인기있는 곳인지 알것 같습니다.
서울 살고 계시다면, 무조건 와서 드셔보세요.
저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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