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국음식점 찾았습니다.
야래향 이라는 식당입니다.
외부 모습입니다.
식당으로 들어가는 정문입니다.
메뉴판이 테이블 내부(유리밑)에 있습니다.
저는 이틀동안 볶음밥과, 쟁반짜장을 먹었습니다.
내부에는 중식당의 모습으로 인테리어가 된 모습입니다.
서빙하시는 직원분들도 유니폼을 입으시는것을 보니, 오래된 맛집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OB 라거 냉장고가 있네요...
옛날 생각이 나는 아이템 입니다.
다른 중식당 들과 비슷하게 기본반찬으로는
단무지, 양파, 김치가 나옵니다.
물은 끓여서 먹는 차 종류가 나왔습니다.
너무 차갑지도 않고 미지근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요즘 이렇게 끓여서 먹는 차, 물 종류 주는 곳이 많지가 않은데 말이죠..
주문한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볶음밥의 맛은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짬뽕 국물도 적당히 칼칼한 맛이어서 볶음밥과의 맛 궁합이 너무 좋았어요.
역시나... 다 먹었습니다. ㅋㅋ
두번째날 쟁반자장을 시켜봤는데, 일반 간짜장과 비슷하게 나오네요.
맛은 오징어와 새우가 많이 들어가고, 면도 너무 쫄깃하니 맛도 있고 적당한 면 굵기가 먹기 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반 중식당 보다는 맛이 한단계 위인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양도 적지가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다른 메뉴들도 먹어 봐야 겠습니다.
알고보니 TV에 나온 맛집이었네요.
야래향 식당 꼭 가서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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