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식당] 소머리 국밥을 먹었습니다.

2024년 2월 겨울이 끝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추운 2월달 입니다.

오늘은 인덕원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소머리국밥 집을 소개합니다.

식당 위치

식당의 위치는 2번출구에서 굉장히 가까운 편이구요, 대략 50m 정도 됩니다.

국밥집 들어가는 골목입니다.

골목에 들어선 모습

골목으로 들어서면 바로 할머니국밥집이 보입니다.

내부 사진 - 1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으로 조리구역과 메뉴판이 보입니다.

메뉴 종류도 다양하여, 몇 번 더 와봐야 되겠습니다.

내부 사진 - 2

내부사진 - 3

내부 공간은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습니다.

사진으로 담지 못한 내부공간이 있습니다.

제가 11시 30분에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1테이블 정도 있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니 사람이 몰려들었습니다.

일단 소머리국밥이 주메뉴인듯 하여 소머리 국밥을 시켜보았습니다.

소머리 국밥

일단 소머리국밥을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간단히 후기를 말씀드리면,

국물은 진한기 보다는 깔끔하고요, 국물에서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고기와 기타 건더기들은 생각보다 많고 맛이 진한 느낌이었습니다.

고기자체들도 큼지막하게 들어가있어서 감사하면서 먹었습니다.

확실히 체임점과는 차별화 된 맛인것 같습니다.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중년의 성인 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걸 봐서 맛집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소머리 국밥도 맛있었구요.

다음에는 김치찌게를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소머리 국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