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2 [동네식당]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진것 같습니다.이런날에는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이 많이 나죠.오늘은 충무칼국수라는 식당에 갔습니다.외관부터 오래된 맛집의 모습이 보입니다.일반 칼국수를 주문하였으며, 기본반찬으로는 김치가 나옵니다.매장 사진을 못찍었지만 소규모에 2층까지 운영을 하시는 식당이었습니다.제가 주문한 칼국수가 나왔습니다.다른 칼국수 집과 크게 다른것 없이 바지락 조개, 호박, 계란, 김가루, 깨, 그리고 국수가 들어가 있습니다.기본적으로 양념하지 않고 먹어도 맛있지만 양념장을 더 넣으니 짭짤하니 더욱 맛있었습니다.사진은 많이 찍지 못하였지만, 다음에 또 방문 하게 되면 다른 메뉴들도 먹어봐야 겠습니다.칼국수 만두도 있더라구요...(1만원)일반 칼국수는 8천원 이었습니다.추운 겨울철에 따뜻한 칼국수 한그릇.. 2025. 1. 7. [동네식당] 칼국수/수제비를 먹었습니다. 오늘은 인덕원역 인근 식당인 봉이네손칼국시 라는 식당을 가봤습니다. 지도 어플을 참고하여 가시면 실제 식당을 찾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건물 구석에 이렇게 조그많게 식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맛집의 기운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식당을 들어가면 신발을 벗고 입장하셔야 합니다. 장소는 테이블이 5~6 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앉아서 촬영 한 메뉴판 입니다. 저는 일행분과 함께 모듬손칼국수/수제비 2인분을 시켰습니다. 모듬손칼국수/수제비 2인분 모습인데, 큰 그릇에 엄청 많이 담아주셨습니다. 고기만두, 김치만두, 칼국수, 수제비 이렇게 모두 담겨져 나옵니다. 요점 2인분 기준 양보다는 매우 많이 주셨습니다. 여기에 직접 담그신 김치와 고추짱아치가 같이 나왔는데 칼국수/수제비와 참 잘 어울렸습니다. 가격.. 2024. 3. 6. 이전 1 다음